[기막힌 이야기] 동생 집에서 밤마다 낯선 남자에게 옷을 벗는 여자!
25일 방송된 MBN '기막힌 이야기'에서는 낯선 남자에게 옷을 벗는 한 여인의 사연이 전파를 탔습니다.
얼굴에 상처를 입고 여동생 집을 방문한 김현주 "아무것도 묻지 말고 나좀 숨겨 줘"라고 다급히 사정합니다.
동생은 "무슨 일이야? 알았어 일단 들어와"라며 그를 집으로 들입니다.
몸에 잔뜩 상처를 입은 김선주, 동생은 약을 발라주며 "어쩌다 이런 거야"라고 걱정합니다.
과연 무슨 일을 당한 걸까요?
며칠 후, 동생 집에 머물고 있던 김현주가 동생 몰래 의문의 밤 손님을 맞이합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남자들을 방안으로 인도합니다. 때마침 이 광경을 목격한 동생.
불안한 마음에 방안을 들여다 본 동생의 눈앞에 펼쳐진 놀라운 광경. 과연 무엇을 보고 놀란 것일까요?
의문의 남자들이 옷을 벗고 있는 언니의 모습을 카메라의 담고 있는 충격적인 현장이었습니다.
동생은 "언니! 이 남자들이랑 뭐 하는거야?"라고 방문을 열어 젖히며 소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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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언니 김현주는 "하긴 뭘해... 나중에 계속할게요"라고 낯선 남자에게 말을 건네며 도리어 태연한 모습입니다.
일이 이쯤 되니 동생이 생각한 것은 딱 하나였습니다
동생은 "설마 형부 몰래 바람피우는거야?"라며 "그것도 남자 둘이랑? 언니가 짐승이야?"라고 소리치자 김현주는 "짐승? 그래 나 짐승이나 마찬가지야, 네 형부랑 이혼만 할 수 있다면 더
언니의 충격적인 말을 들은 동생은 "언니 정신 차려"라고 호소합니다.
남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목숨까지 걸겠다는 김현주. 과연 이들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방송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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