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 드라마 시청률 전쟁에서 ‘조들호’가 ‘대박’을 따라잡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1.3%를, SBS ‘대박’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3회까지 1위를 유지해오던 ‘대박’은 2위로 내려 앉으며, 뒤쫓던 ‘조들호’에게 1위를 내줬다.
MBC ‘몬스터’의 4회는 8.9%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8일 동시에 출발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양이 결국 해냈구나” “대박 재밌는데 시청률 왜 떨어지지” “그래라 난 몬스터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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