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베어 더 뮤지컬’이 새로워진 캐스팅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제작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베어 더 뮤지컬’은 오는 6월 29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의 재 공연을 확정지었다.
‘베어 더 뮤지컬’은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인 성 세실리아 기숙학교에서 벌어지는 청소년들의 말하지 못 했던 성장의 아픔을 다룬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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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예쁜 외모로 인기를 누리는 여학생 아이비 역에는 최서연과 민경아가 캐스팅됐고, 맷 역은 주민진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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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공연 제작진 이재준 연출, 원미솔 음악감독, 정도영 안무가가 다시 한 번 ‘베어 더 뮤지컬’에서 의기투합한다. 오는 6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예정.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