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결혼식 전날 잠적한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오해영’ 6회에서는 예쁜 오해영(전혜빈 분)이 박도경(에릭 분)을 떠난 이유가 밝혀졌다.
과거 해영과 도경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 하지만 해영은 결혼식 전날 돌연 잠적해 도경에게 큰 상처를 안겼다.
이는 자신의 실리를 위해 결혼을 막아야 했던 도경의
허지야의 악행으로 파혼의 이유가 밝혀지면서 앞으로 전개될 오해영과 박도경의 애정전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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