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김윤철 예술감독이 ‘아버지 Le Père’ ‘어머니 La Mère’에 대해 설명했다.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 연극 ‘아버지 Le Père’ ‘어머니 La Mère’ 기자간담회가 열려 박정희 연출, 이병훈 연출과 출연배우 박근형과 윤소정, 국립극단 예술감독 김윤철이 자리했다.
이날 김윤철 예술감독은 ‘아버지 Le Père’ ‘어머니 La Mère’에 대해 모성애와 부성애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면서 ”하루에 두 작품을 함께 보면서 비교할 때 의미가 더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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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일구 기자 |
김 연출은 또 “기억상실에 걸린 아버지의 머릿속에서 볼 수 있고, 또 정체성을 잃어버린 어머니의 모습을 1인칭적인 시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라면서 “젊은 관객들이 와서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아버지 Le Père’는 20
김진선 기자 amabile1441@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