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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 그룹 마틸다(해나 단아 세미 새별)가 복귀에 앞서 멤버 해나와 단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레드톤 헤어스타일과 스냅백으로 스타일링한 해나와 스틸 스컬이 돋보이는 왕관과 블링블링한 의상으로 매칭한 단아는 강렬하고 자유분방한 느낌을 준다. 이는 지난 7월 여름 시즌에 발표한 '서머 어게인'에서의 발랄하고 경쾌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이번에 공개될 신곡 '넌 Bad 날 울리지 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틸다는 오는 19일 정오 프로듀서 슈퍼창따이의 곡 '넌 Bad 날 울리지 마'를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하며 가요계에 복귀할 예정으로, 올 7월 초 디지털 싱글 '서머 어게인' 이후 3개월 만의 복귀다. 레게풍의 리듬과 파워풀한 EDM 사운드와
한편, 마틸다는 지난 3월 '마카레나'(Macarena)를 통해 데뷔한 마틸다는 19일 음원 공개와 함께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상주 기자 mbn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