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이 성인 대상 전통공연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전통예술아카데미’를 운영합니다.
‘전통예술아카데미’는 무용·소리·타악 부문의 국내 최고 예술가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실기 강좌로, 지난 2008년 신설돼 올해로 10년차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2개 강좌가 신설돼 총 10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조흥동·채상묵·고선
강좌는 오는 3월 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주 1회씩 총 30회 진행되며, 종강 후 11월 12일에는 국립극장 무대에서 수료 공연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각 강좌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 마감이며, 국립극장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 및 방문 접수가 가능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