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독자, 작품이 각자 역할이 아닌 독자가 작가, 작가가 독자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종이 잡지와 웹사이트·오프라인 활동 세 가지를 연동하는 기획으로 연 3회 종이 잡지를 발간하고, 사이트에서는 릴레이 토론 등을 열며 오프라인에선 독자편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신용목 / 시인
- "독자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많이 열어서 그 속에서 같이 글을 쓰고 문학을 고민하고 삶을 같이 공유하는."
[ 이상주 기자 / 영상취재 : 김 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