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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캡처 |
지난 1996년 브라질 바르지냐에서 세 명의 소녀가 희귀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향하던 소녀들은 어디선가 심각한 악취를 느꼈습니다. 악취를 따라가보니 크고 붉은 눈에 갈색 피부를 가진 괴생명체가 쭈그려 앉아 있었습니다.
당황한 소녀들은 집으로 뛰어가 부모님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다시 찾아 갔지만, 이미 괴생명체는 사라지고 난 뒤였습니다.
이후 이 사건은 언론에 보도되고 브라질 전역을 떠들석하게 만들었지만, 일부는 이 곳이 야생 원숭이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라는 점을 이유로 소녀들이 야생 원숭이를 외계인으로 착각한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바르지냐 외곽에 거주하는 부부가 UFO를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하면
특히 UFO에 탑승했던 외계인을 생포해 트럭에 태웠던 한 군인이, 정체 불명의 세균에 감염돼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지금까지도 바르지냐에서는 외계인이 첫 발견됐다는 담벼락을 보존하고 외계인의 도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