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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N |
'흙수저' 'N포세대' '3포세대' '5포세대' '7포세대'와 같은 신조어에서 볼 수 있듯, 미래가 불투명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은 고달프다. MBN에서 경제불황과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길을 잃은 젊은 세대들을 위한 청년 멘토링 축제를 준비했다.
MBN이 오는 22일(수)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MBN Y 포럼 2017(MBN Y FORUM 2017)'을 개최한다.
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축제, 'MBN Y 포럼'은 MBN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2030 세대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청년 글로벌 포럼으로 2011년 첫발을 내디딘 뒤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Y는 Young, Youth의 줄임말로 20~30대 젊은 세대를 뜻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불가능을 즐겨라(Enjoy The Impossible)'로 2030 세대에게 '꿈'과 '도전' '용기'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경제불황과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길을 잃은 젊은 세대들이 다시 꿈을 꾸고 도전하고 성공을 향해 한 발짝 나아 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 주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올해 'MBN Y 포럼'에서는 2030세대가 직접 뽑은 '우리들의 영웅' 12인이 불가능을 가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