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송원근이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쓰릴 미’ 공연에 오른다.
송원근은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그’(리차드) 역을 맡았다. 그는 특유의 섬세하고 진중한 연기, 깊어진 캐릭터 분석으로 다시 관객들을 만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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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한 음악과 심리
송원근을 비롯해 최재웅, 김무열, 강필석, 이율, 김재범, 에녹, 정상윤, 정동화, 이창용, 정욱진이 함께하는 ‘쓰릴 미’ 10주년 공연은 오는 5월28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