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SNS] 죽어도 이런 놀이기구는 못타겠다…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 자이언트 캐니언 스윙/사진=유투부 캡처 |
극도의 스릴과 죽음의 공포에서 오는 짜릿함을 맛보고자 익스트림 놀이기구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로 손꼽히는 것을 소개합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 클렌우드 케번 어드벤처 파크에 위치한 '자이언트 캐니언 스윙' 입니다.
이 놀이기구는 400m 높이의 절벽에 설치되어, 시속 80km로 움직이는 초대형 그네처럼 생겼습니다.
한국 롯데월드의 '자이로스윙'과 비슷하게 움직이지만, 그 높이와 빠르기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납니다.
한번에 4명만 탈 수 있으며, 놀이기구를 설계한 사람도 딱 한번 이 놀이기구에 탑승했다고 전해집니다.
↑ 킹다 카/사진=방송캡처 |
미국 식스플래그 중 뉴저지 주 잭슨 시의 그레이트 어드벤처에 위치한 '킹다 카' 입니다.
2006년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로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MBC 예능 무한도전에 정준하씨가 탔던 것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킹다 카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로 알려져있습니다.
빌딩 55층 높이를 수직으로 올라가 수직으
그 빠르기도 남달라서 올라갔다 내려오는 시간이 5초밖에 안돼, 눈깜짝할 사이에 모든 것이 끝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놀이기구를 탄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긴 5초였다"고 할정도로, 놀이기구의 위력이 대단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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