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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N 알토란 |
MBN ‘알토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19일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약 한 달 반의 휴식기를 마치고 더욱 맛깔스런 '따라 하고 싶은 한 끼' 레시피를 들고 찾아올 예정.
새롭게 합류하는 얼굴도 있다. 바로 '박명수의 남자' '친절한 재환씨'로 잘 알려진 작곡가이자 가수 유재환이 그 주인공. 유재환은 "평소 먹는 것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면서 “국내 유수 셰프들의 음식은 대부분 먹어본 것 같다"고 '자칭 미식가' 면모를 뽐냈다. 이어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다 보니, 그런 음식들은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궁금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 공개될 '따라 하고 싶은 레시피'의 주재료는 '명태'다. '한국인의 바다보약, 명태'를 주제로 겨울철 면역력을 책임지는 영양 식재료 명태의 효능을 살펴보고, 요리 전문가들의 명태 요리 레시피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에는 임성근 한식조리기능장과 김하진 요리연구가 외에도 '5성급 특급호텔 총주방장' 윤태구 셰프가 출연해 가정식에 호텔 조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