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가 복면가왕 마틸다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도희는 과거 한 종편 채널에 반려견과 함께 출연했다.
도희는 당시 방송에서 '응사'를 통해 주목 받은 후 집에만 있던 사연을 털어놨다.
도희는 "
원래 집순이인데 (응사 출연 이후) 집을 더 안 나가게 됐다. 하루 종일 누워있을 때도 있었다. 말도 안 하고 밥도 안 먹었다"며 갖가지 소문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힘든 순간, 반려견 몽구를 만난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