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시사교양프로그램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에서는 선생님과 제자 어머니의 잘못된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딸 문제를 상담하기 위해 '바른 생활 선생' 최영규와 저녁식사를 한 이정아 씨.
두 사람은 이미 술에 가득 취한 듯 보이는데요.
이정아 씨는 "선생님, 전 진짜 나쁜 엄마에요. 우리 미나 맞고 다니는 줄도 모르고 성적 떨어졌다고 혼냈는데…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영규 씨에게 하소연을 합니다.
영규 씨는 그런
술이 두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켰던걸까요.
상담 중에 그만 서로 눈이 맞아버렸습니다.
결국 모텔까지 간 선생과 제자의 어머니. 두 사람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기막힌 이야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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