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연, 8년 만에 단독공연 성황리에 종료

가수 원미연이 8년 만에 단독콘서트 ‘원미연을 원(ONE)하다’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신곡 ‘소리질러’ 발매 후 8년 만에 단독콘서트 ‘원미연을 원(ONE)하다’를 펼치며 공연 중 눈물을 보이는 등 진정성 있는 무대를 보였습니다.

이날 원미연은 “무대가 그리웠고, 팬들이 그리웠다”라며 “엄마가 되어보니 내 아이가 그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그런데 지금 내 눈에 관객들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전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