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이 닭장 안 수상한 골프공의 정체를 밝혔습니다.
20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자연인 민평기 씨와 윤택은 이른 아침 토종닭이 낳은 달걀을 가져가기 위해 모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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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윤택은 닭이 나은 달걀 옆에 높인 골프공을 보고 놀라며 "닭이 혹시 골프공을 낳은 거예요?"라
이에 자연인은 "골프공을 가짜 알로 넣어서 속이는 것이다"라며 "골프공을 넣어 놔야 닭들이 그 옆에 알을 낳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닭들이 2세를 위해서 알을 품는 것도 골프공이 있으니까 품는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은 수요일 오후 9시 50분.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