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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점 예스24가 총 132명의 문학 작가 및 출판인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책’을 발표했습니다.
예스24는 소설과 시, 에세이 분야의 작가 66인과 출판사의 편집자 및 마케터 등 출판인 66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도서는 상실과 실패의 고통을 안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쓴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이며 출판인들이 고른 올해의 책으로
김도훈 예스24 문학 MD는 “문학 작가 및 출판인 선정 ‘올해의 책’ 기획전이 독자들에게 좋은 작품들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