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김영임 씨의 11주기를 맞아 네티즌의 관심이 쏠립니다.
김영임 씨는 지난 2007년 28세의 나이에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입니다.
김영임 씨는 지난 2000년 캐스트넷 공개 오디션 선발을 통해 연예계 데뷔해 드라마 '쾌걸 춘향'과 '대장금' 영화 '몽정기'와 '말죽거리 잔혹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김영임 씨는 2007년에 방영된 MBC '하얀거탑' 캐스팅 중 유방암이 발병해 하
서울예대 영화과 동기인 배우 김하늘 씨는 지난 2008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젊은 나이에 병이 찾아와 고통을 많이 겪었다고 들었다. 뒤늦게 소식을 알아 빈소에 못 가 봐 속상하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갔기를 바란다"고 애도를 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