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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가 어제(17일)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펼쳐진 ‘제41회 키비탄 어린이 대잔치’ 무대에 올랐습니다.
장애아동들과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원포유는 ‘예뻐지지마’와 ‘뚜루뚜루’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이날 원포유는 행사에 참여한 장애 아동들의 객석과 더욱 가까운 무대에서 눈을 마주치며 소통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타이틀곡 ‘VVV’로 데뷔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6월 3일부터 7월 22일까지 일본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