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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현-우효광 부부/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추자현 측이 출산 후 의식불명설에 대해 직접 인사를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자현 씨 측은 오늘(11일) "추자현씨 역시 기사 보도를 알고 있다. 안 그래도 걱정하는 팬들과 지인들을 위해 간단한 안부인사를 SNS를 통해 직접 올릴 계획을 갖고 있다. 다만, 몸이 완전히 회복된 것도 아닌 데다 억측 기사들이 무분별하게 쏟아져 시기를 보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습니다.
추자현 씨의 건강 상태와 퇴원 시기에 관해 아직 검진 중이며 "상태가 좋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병원에서 당분간 건강 회복에 집중할 듯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아들은 남편 우효광 씨가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보살피고 있으며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추자현 씨는 지난 4일 밤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입원했습니다. 입원 당시 폐 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의식불명 상태는 아니였다고 소속사는 설명했습니다. 현재는 일반병동으로 옮겨 회
우효광도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 "추자현이 1일 새벽 출산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검사를 받고 회복 중이다. 정확한 원인은 확인 중"이라며 "안심하길 바란다. 나는 추자현의 곁에 계속 있겠다. 아이는 건강하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알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