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play
스타일르스트 김우리 씨의 막내 딸 김예은 씨가 '아빠 바라기'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어제(12일)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 출연한 예은 씨는 아빠인 김우리 씨가 스타일리스트, 홈쇼핑, 가장의 역할까지 멋지게 해낸다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아낌없이 칭찬했습니다.
아빠를 기다리던 예은 씨는 SNS에 들어가 일상을 확인하고 전화 통화를 걸어
김우리 씨가 도착하자 바로 마중을 나가며 "아빠 왔어용?"이라며 사랑스러운 애교도 뽐냈습니다.
MC 장영란 씨는 "귀엽다"라고 칭찬했고 박미선 씨는 "아빠 껌딱지다"라며 놀란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