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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욱진, ‘두 인물’ |
서울옥션이 오는 12일 '제 149회 서울옥션 미술품 경매'를 평창동 본사에서 진행합니다.
올해 하반기에 시작하는 첫 경매로 총 146점, 낮은 추정가 약 100억원 규모의 작품이 출품될 예정이며 연초부터 서울옥션이 기획한 한국 근대 작가 집중 조명의 일환으로 장욱진의 작품을 시대별, 매체별로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경매에는 강광과 이명복의 작품이 처음으로 출품되며 임옥상, 이종구, 신학철, 황재형 등의 미술의 사회적 역할과 의미에 대해 짚어볼 수 있는 작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경매에 나오는 출품작은 오는 12일까지 서울 평창동에서 전시되며 경매 응찰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