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올림푸스] |
'엉뚱한 사진관'은 청년들의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사진을 매개로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2015년과 2016년에는 각각 '청년'과 '가족'을 주제로 이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했다. 2017년에는 청년의 아르바이트 경험담과 최저시급 문제를 사진을 통해 조명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여자가 조이트로프를 만들어보는 이벤트는 매일 오후 1시와 3시에 열린다.
또 24일과 25일 12시 정오, 오후 2시와 4시에는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면 목소리를 녹음하고, 입 모양과 손짓을 연속 촬영해 나만의 CD를 만드는 '꿈을 굽는 엉뚱한 사진관'도 진행된다.
박래진 올림푸스한국 CSR&컴플라이언스본부장은 "매년 전시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