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비주의 컨셉을 내세운 한 걸그룹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해 10월 곡 ‘이리와’로 데뷔
한 ‘핑크판타지’다. 컨셉의 주인공은 멤버 ‘대왕’이다. 대왕은 토끼 가면을 쓰고 활동한다. 팬들조차 얼굴을 몰라 가면 속 얼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왕은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면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기획·그래픽 = 디지털뉴스국 신영빈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