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안문숙, 유튜버로 변신...‘안문숙의 할래‘ 티저 공개

탤런트 안문숙이 유튜버의 모습으로 출연합니다.

안문숙은 ‘혼자 사는 사람들과 즐거운 라이프 공유의 장을 만들겠다’는 콘셉트로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먼저 공개된 티저 2편에는 안문숙이 출연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앞으로 그걸 과감하게 다 해보겠다”라는 인터뷰가 담겼습니다.

안문숙은 이번 유튜브 제작에 대해 “지금 네 가구 중 한 가구가 1인 가구라고 하잖아요. 혼자 살면 솔직히 외롭고 우울할때가 많거든요. 내 유튜브를 보고 우울함에서 벗어나고 같이 웃을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니까”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유쾌하게, 과감하게 담게 될 ‘안문숙의 할래’ 줄여서 ‘안할래’ 콘텐츠는 오는 22일 오후 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