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KT&G] |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밴드 디스커버리'는 실력파 신인 뮤지션을 발굴하고 성장을 돕는 음악지원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쏜애플, 57, 로바이페퍼스, 다브다, 트리스, 맥거핀, 더 폴스 등 다수의 뮤지션들을 배출했다.
지원 대상은 장르에 상관없이 EP(Extended Playing) 이상의 음반을 1장 이상 발매한 뮤지션이다.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KT&G는 1차 전문가 평가와 2차 공개 경연 심사를 거쳐 2팀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 팀들은 총 상금 600만원을 받고 상상마당 기획공연을 펼칠 수 있다. 2019 상상실현 페스티벌에 출연할 수 있다.
라이브 공연 영상제작 등 홍보활동 지원, 상상마당의 다른 음악 지원 사업 참가 때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도 제
KT&G는 '밴드 디스커버리' 이외에도 버스킹 뮤지션을 지원하는 '언더더루프'와 신인 뮤지션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지원하는 '나의 첫 번째 콘서트', 실력파 경력 뮤지션을 재발굴해 지속적인 활동을 돕는 '써라운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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