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윤태화가 모레(22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리는 제3회 '2019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 무대에 축하 가수로 섭니다.
올해 세 번째 대회를 맞이하는 한중국제영화제는 한국과 중국의 공동주체로 전 세계 영화발전에 기여한 작품과 인물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시상식입니다.
'2019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는 영화제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여성엔터테이너를 선발
월드모델대회의 축하 무대를 꾸미는 가수 윤태화는 지난 2009년 '깜빡깜빡'을 발표하고 만 19살의 나이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최근에는 10년간의 무명을 벗어던지고 신곡 '주마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