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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 `오월바람` [사진 제공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오월바람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0주년을 맞아 만든 무용으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했다. 국립발레단 상임감독과 부예술감독으로 활동한 문병남 M발레단 대표가 조선대 재학시절 체험했던 80년 5월 광주를 모티브로 안무를 구성했다. 연출은 황진성, 작곡은 나실인이 각각 맡았으며, 윤전일, 박예은, 정영재, 김순정, 김지안 등 무용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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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 `호모 파베르` [사진 제공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 신작'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쳐 단계별 연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지원 사업으로 2008년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5개 장르 총 182작품의 초연 무대를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는 연극, 무용, 전통예술, 창작뮤지컬, 창작오페라의
창작산실과 올해의 신작에 대한 소개는 창작산실 웹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티켓 예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장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홈페이지 회원은 20~40%, 창작산실 유료티켓 소지자는 30~50%를 할인받고 예매할 수 있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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