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회장은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신문의 신뢰회복을 위해선 신문인들의 동업자 정신이 중요하다"며, "신문업계가 서로 어려움을 이해해주는 기풍이 살아나야 신문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광고주 불매 운동과 관련해서는 "새로운 형태의 언론자유 침해이며 시장경제의 기본 틀을 흔드는 위험천만한 처사"라며, "광고주에 대한 압박은 신문산업 전체의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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