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단은 "이천수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의탈퇴선수는 공시일로부터 선수로서의 모든 활동이 정지되며, 복귀할 때까지 보수도 받을 수 없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 구단으로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이천수는 사타구니 통증을 이유로 출전을 거부하는 등 코칭스태프와 충돌하다 돌연 무단이탈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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