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의 소속팀인 프랑스 1부리그 AS모나코에도 신종플루 비상이 걸렸습니다.
모나코는 프랑스 동부 알리에서 훈련 도중 신종플루 의심 증세를 보인 선수 5명에게 타미플루를 복용하라는 처방
이들 5명의 증세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모나코는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지역 클럽팀과 예정됐던 연습경기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한편, 박주영은 지난달 이란과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마친 후 국내에서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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