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와 비금융 공기업이 이자를 내면서 짊어지는 부채가 600조 원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일반정부와 금융부문을 제외한 공기업의 이자부 부채는 지난 6월 말 현재 605조 4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공공부문의 이자부 부채는 1년 전보다 14.8% 증가한 것으로 공공부문의 재무 건전성이 갈수록 내리막을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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