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강남구청과 함께 다문화 가족 부부를 위해 무료 합동결혼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결혼식을 올린 다문화 가족 부부는 강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 5명과 베트남 1명, 태국인 1명의 결혼이주민 부부로 가정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7쌍의 부부입니다.
축사를 맡은 김상영 포스코 부사장은 다문화 시대에 와 있는 우리 사회에서 이미 다문화 가족은 당당한 주인공이라며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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