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과 등급 전망을 현행대로 'A1'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력에 대해 '매우 높음'과 제도적인 부문에 대해선 '높음', 정부 재정 능력에 대해서도 '높음'이라는 후한 평가를 내놨습니다.
톰 번 무디스 부사장은 우리 정부가 공공부문 부채를 감당할 수 있고, 북한의 지정학적·재정적 위험을 통제할 수 있다면 신용등급 상향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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