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남성복 브랜드인 타운젠트는 햇빛에 노출되면 자체적으로 발열하는 '태양열 수트'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옷은 태양열로 섬유입자를 진동시켜 열을 만드는 물질인 메가히트 소재로 만들어져 햇빛을 받으면 3도 이상의 열을 냅니다.
이 옷에는 또 움직일 때 발생하는 열기나 땀을 흡수해 의복 내 온도를 2도가량 높여주는 '아쿠아 캠'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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