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전문 요리학교를 수료한 승무원과 국제 소믈리에 자격증을 소지한 승무원을 자사의 국제노선에 탑승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요리사 승무원 3명과 소믈리에 승무원 3명은 직접 개발한 카나페와 양갈비요리를 손수 서빙하고, 와인을 제공할 때는 디캔팅과 함께 와인에 대한 설명과 추천을 곁들이게 됩니다.
이번 서비스는 내일(22일)부터 한 달에 한 번씩 미주와 유럽 노선의 일등석과 비즈니스석 손님을 대상으로 제공됩니다.
서비스본부장인 한태근 아시아나항공 상무는 "이 서비스는 비즈니스 상용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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