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업체인 현대홈쇼핑이 중국 상하이에 진출합니다.
현대홈쇼핑은 중국 모든 지역의 홈쇼핑 라이선스를 보유한 '가유홈쇼핑'과 상하이시 출자 케이블 공기업인 동방유선의 자회사 '동방이푸'와 공동으로 합자법인 '상해현대가유홈쇼핑'을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홈쇼핑은 자본금 약 180억원 규모로 설립되는 이 회사의 지분 35%를 확보해 설립과 동시에 실질적인 경영을 맡게 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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