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만성질환 관리를 돕기 위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 닥터'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통합 제공하고, 의사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복약시간과 혈당, 혈압 측정 시기를 알려주고 고혈압과 당뇨를 자가측정 할 수 있는 질환 관리 기능이 있으며, 자기 관리를 도와주는 건강정보, 병원찾기 등이 있습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스마트폰이 의료분야 역시 바꾸고 있다며 환자들이 질환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료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술 접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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