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어제(25일) 한국기원에서 최고의 입신을 가리는 '제 12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막식에는 동서식품 김창수 전무를 비롯해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 바둑TV 김계홍 사장, 최규병 기사회장 등 바둑계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번 토너먼트는 어제(25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동서식품 김창수 전무는 맥심커피배 주인공들이 내년 봄에 있을 결승전까지 기량을 맘껏 펼쳐 훌륭한 경기를 펼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국내 유수의 기사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바둑 토너먼트 중 하나로 국내 바둑 프로 9단에게만 기회가 주어지며 우승하는 기사에게는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입신'이라는 명예가 돌아갑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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