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송유관 폭발 사고 원인이 알 카에다 소행보다는 지역 부족의 소행에 무게를 싣고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송유관 인근에 있는 부족 간 송유관 일자리를 놓고 갈등을 벌이다 일자리를 얻지 못한 부족이 사고를 낸 것에 무게를 싣고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멘은 부족으로 이뤄진 국가인 만큼 일자리를 놓고 부족 간 갈등으로 이런 사고는 가끔 일어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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