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가 의료기기 기업인 메디슨 인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사모펀드인 칸서스인베스트먼트가 가진 메디슨 지분 40.94%를 인수하기로 하고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에 최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냈습니다.
메디슨은 지난 1985년 설립된 초음파 진단기기 전문 업체로, 세계 시장의 7%를 차지해 GE와 필립스, 지멘스, 도시바에 이어 이 분야에서 5위에 올라 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