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현재 24∼40%로 정해져 있는 일률적인 외주 제작 방송 편성 비율에 대한 제한 등 관련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 고위 관계자는 "내년부터 스마트TV 등을 기반으로 한 새 콘텐츠 전략을 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방통위는 향후 천문학적 제작비가 들어간 미국 드라마가 들어오게 되면 외주제작사가 제작한 저 예산 드라마만으로는 경쟁이 어렵다며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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