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증권시장의 충격이 예상되면서 한국거래소가 비상운영체제로 전환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어제(23일) 저녁부터 시장운영 비상대책 위원회와 비상대책실무반을 구성해 증권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증시 급변동에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 여파로 단기적인 주가 급등락을 노려 선물이나 옵션시장에 투기세력이 개입해 혼란이 일지 않도록 시장감시 활동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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