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해남군 산이면 덕호리의 농경지에서 폐사돼 신고된 가창오리 74마리를 정밀검사한 결과 20마리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번 달에만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3번째 검출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발견지 반경 10km를 관리지역으로 정하고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해 긴급 차단방역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AI는 전염력과 폐사율이 높아 가금류에 발생하면 심각한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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