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려는 가구의 절반 이상이 고정금리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방도시 4천5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고정금리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지난해보다 14.9%포인트 높아진 56.3%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주택담보대출 이용가구의 61.5%가 변동금리를, 25.1%가 고정금리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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