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이어진 한파와 폭설로 방한 의류 등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백화점업계의 연초 매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이번 달 2일부터 5일까지 롯데백화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가까이 늘었습니다.
방한복 등 아웃도어 상품군이 70% 이상 매출증가를 기록했고 스포츠 상품군의 매출도 60% 정도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도 50%, 현대백화점이 21% 각각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