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브라질에서 중소형 트럭 '마이티'의 신차 발표회를 열고 중남미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현대차 최한영 부회장은 '마이티'가 브라질 현지 고객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승차감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신개념 중소형 트럭으로 재탄생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의 지난해 중남미 지역에서 7천여 대의 상용차를 판매했으며 올해는 2배에 육박하는 1만 4천 대가량을 판매한다는 목표입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현대차가 브라질에서 중소형 트럭 '마이티'의 신차 발표회를 열고 중남미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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