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카스쿱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는 BMW X1 크로스오버 모델을 꼭 닮은 차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BAIC가 예전에 벤츠의 B클래스를 흉내냈던 것을 생각하면 놀랄 일도 아니다.
차이니즈 뉴스에 따르면 오토 소후라는 자동차 포털사이트에서 이 차의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고 한다. 브릴리언스 오토모티브(Brilliance Automotive)라는 중국 자동차 메이커에서 만든 이 차는 A3라는 아우디의 이름을 하고 BMW X1의 외관 디자인을 흉내내고 있다.
브릴리언스 오토모티브의 A3 SUV의 공식적인 데뷔는 4월 중순 상하이 모터쇼에서 치러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스에 따르면 이 A3 SUV는 미쓰비시의 로컬 디비전에서

사진출처(carscoop.blogspot.com, auto.sohu.com)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