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리비아에 남아있던 한국인 근로자 51명 중 39명, 외국인 근로자 255명 중 196명의 추가 철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은 59명 중 53명은 리비아 벵가지 병원의 운영 인력으로 이들이 빠지면 병원 운영이 어려워져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잔류를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대우건설은 리비아에 남아있던 한국인 근로자 51명 중 39명, 외국인 근로자 255명 중 196명의 추가 철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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